외주 개발

외주 개발 ·

외주 개발 업체 고르는 법: 플랫폼 · 에이전시 · 프리랜서 · 1:1 실시간 제작 비교

외주 개발 업체는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요. 매칭 플랫폼, 개발 에이전시, 프리랜서, 1:1 실시간 제작이에요. 내 상황이 어디에 맞는지 고르는 기준과, 계약 전에 물어볼 질문 7개를 정리했어요.

외주 개발 업체를 검색하면 추천 목록이 많이 나와요. 그런데 목록만 봐서는 고르기 어려워요. 업체마다 일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먼저 업체 이름보다 유형을 고르세요. 유형이 맞으면 그 안에서 업체를 고르는 건 쉬워요.

저는 개발 에이전시를 8년간 운영하며 프로젝트 350개를 진행했어요. 지금은 (주)헤이제임스에서 1:1 실시간 제작을 해요. 맡기는 쪽과 만드는 쪽을 다 본 입장에서 적었어요. 2026년 10월 기준이에요.

외주 개발 업체는 어떤 유형이 있나요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유형 예 잘 맞는 상황 조심할 점
매칭 플랫폼 위시켓, 크몽, 숨고 여러 견적을 비교하고 싶을 때 고르는 일은 결국 내가 해요
개발 에이전시 기획 · 디자인 · 개발팀을 둔 회사 기획이 확정된 큰 프로젝트 기간이 길고 방향을 바꾸기 어려워요
프리랜서 개인 개발자 범위가 작고 분명한 작업 한 사람에게 일정이 묶여요
1:1 실시간 제작 헤이제임스 빨리 출시해서 반응을 봐야 할 때 결정할 사람이 함께 앉아야 해요

매칭 플랫폼은 언제 좋은가요

견적을 여러 개 받아 비교하고 싶을 때 좋아요.

위시켓은 프로젝트를 올리면 개발사와 프리랜서가 지원하는 방식이에요. 크몽과 숨고는 전문가가 올려 둔 서비스를 고르거나 견적을 받는 방식이에요.

플랫폼은 만나게 해 주는 곳이에요. 누가 잘 만드는지는 내가 판단해야 해요. 그래서 기획서가 구체적일수록 견적이 정확해져요.

개발 에이전시는 언제 좋은가요

만들 것이 이미 정해져 있고 규모가 클 때 좋아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나눠서 일해요. 문서가 남고 담당자가 바뀌어도 프로젝트가 이어져요.

대신 요청하고 결과를 보는 한 바퀴가 길어요. 중간에 방향을 바꾸면 비용과 기간이 같이 늘어요. 기획이 아직 흔들리는 단계라면 맞지 않아요.

프리랜서는 언제 좋은가요

"이 화면 하나 고쳐 주세요"처럼 범위가 작고 분명할 때 좋아요.

비용이 가장 낮은 편이에요. 대신 그분의 일정과 사정에 프로젝트가 묶여요. 연락이 끊기면 이어받을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코드 저장소와 서버 계정은 처음부터 내 명의로 만드세요. 이유는 외주 개발사가 잠수했을 때에 적어 뒀어요.

1:1 실시간 제작은 무엇인가요

개발자와 화면을 같이 보면서 그 자리에서 만드는 방식이에요.

헤이제임스는 4시간 한 세션에 기획부터 실서버 배포까지 끝내요. 23년차 개발자가 직접 만들고, 대표님은 화면을 보면서 결정해요.

요청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서 빨라요. 4시간 한 세션에 550만 원(부가세 포함)이고, 규모가 크면 세션을 나눠요.

출시 뒤에는 직접 고치셔도 되고, 연 단위 유지보수 계약으로 몇 년씩 맡기셔도 돼요.

헤이제임스가 안 맞는 경우도 있나요

있어요.

  • 4시간 동안 같이 앉아 결정할 분이 없는 경우
  • 만들 것이 전부 확정돼서 그대로 구현만 하면 되는 대형 프로젝트
  • 게임처럼 기기 성능을 끝까지 쓰는 네이티브 앱

이런 경우에는 에이전시나 전문 개발사가 더 맞아요.

내 상황에는 어떤 유형이 맞나요

내 상황 맞는 유형
기획서가 다 있고 예산이 커요 개발 에이전시
견적을 여러 개 비교하고 싶어요 매칭 플랫폼
작은 수정 하나만 필요해요 프리랜서
이번 달 안에 출시해야 해요 1:1 실시간 제작
기획이 아직 흔들려요 1:1 실시간 제작
정부지원사업 사업비로 결제해요 증빙 서류를 내 주는 곳

정부지원사업 사업비로 맡길 때 볼 것은 정부지원금으로 앱 외주 맡길 때에 따로 정리했어요.

계약 전에 무엇을 물어봐야 하나요

어느 유형이든 이 일곱 가지는 물어보세요.

  1. 누가 만드나요? 상담한 사람과 만드는 사람이 같은지 확인해요.
  2. 저작권과 소스코드는 언제 넘어오나요? 계약서에 양도 조항이 있어야 해요.
  3. 서버와 도메인은 누구 명의인가요? 내 명의가 아니면 나중에 옮기기 어려워요.
  4. 중간에 무엇을 볼 수 있나요? 돌아가는 화면을 보여 주는지 물어봐요.
  5. 범위가 바뀌면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변경 절차가 계약서에 있어야 해요.
  6. 하자보수는 얼마 동안 무료인가요? 기간과 범위를 숫자로 받아요.
  7. 출시 뒤 유지보수는 어떻게 하나요? 단가와 응답 시간을 미리 정해요.

조항별로 볼 곳은 외주 개발 계약서, 조항별 공개에 있어요. 유지보수는 외주 개발 유지보수 계약에서 다뤄요.

비용은 어떻게 비교하나요

총액만 보지 말고 무엇이 포함됐는지 보세요.

같은 3천만 원이라도 관리자 페이지, 서버 세팅, 결제 연동이 빠져 있으면 나중에 따로 내요. 견적서에 화면과 기능 목록이 붙어 있어야 비교할 수 있어요.

요즘 견적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앱 개발 비용, 다시 계산했습니다에 숫자로 적어 뒀어요.

정리하면

  • 업체 이름보다 유형을 먼저 골라요.
  • 기획이 확정됐으면 에이전시, 비교가 필요하면 플랫폼, 작은 일은 프리랜서가 맞아요.
  • 빨리 출시해야 하거나 기획이 흔들리면 1:1 실시간 제작이 맞아요.
  • 어디에 맡기든 저작권, 계정 명의, 유지보수는 계약 전에 정해요.

만들 것이 4시간 안에 되는지는 셀프 견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바로 진행하시려면 예약 신청을 남겨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외주 개발 업체는 몇 군데에서 견적을 받아야 하나요?

두세 곳이면 충분해요. 더 받으면 비교할 시간에 기획이 늘어져요. 대신 같은 화면 · 기능 목록을 주고 받아야 비교가 돼요.

포트폴리오만 보고 골라도 되나요?

포트폴리오는 "만들 수 있다"는 증거지 "나와 잘 일한다"는 증거는 아니에요. 상담한 사람이 직접 만드는지, 중간에 무엇을 보여 주는지를 같이 물어보세요.

헤이제임스는 어떤 유형인가요?

1:1 실시간 제작이에요. 23년차 개발자가 화면을 공유하며 4시간 한 세션에 기획부터 실서버 배포까지 끝내요. 한 세션 550만 원(부가세 포함)이고, 출시 뒤에는 연 단위 유지보수 계약으로 몇 년씩 맡길 수 있어요.


쓴 사람 — 제임스
연세대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23년차 개발자예요. 개발 에이전시를 8년간 운영하며 스타트업 플랫폼 350개를 만들었고, 연매출 100억 원 커머스 기업의 CTO를 지냈어요. 정부지원사업을 받아도 봤고 심사위원도 해 봤어요. 최근 2년은 AI로 개발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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