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개발

외주 개발 ·

쇼핑몰 제작, 카페24 · 아임웹 · 스마트스토어로 할까 직접 만들까

쇼핑몰 제작은 대부분 플랫폼으로 시작하는 게 맞아요. 카페24 · 아임웹 · 스마트스토어의 월 요금과 결제 수수료를 공식 자료로 비교하고, 맞춤 제작 · 중개 · 예약처럼 직접 개발이 맞는 경우와 쇼핑몰 제작 비용을 정리했어요.

쇼핑몰 제작 비용을 물어보시는 분이 많아요. 대부분 "직접 개발하면 얼마예요?"부터 물으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상품을 올려 팔고 배송하는 쇼핑몰이라면 이미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시작하는 게 맞아요. 카페24, 아임웹, 스마트스토어에는 직접 만들면 몇 달 걸릴 기능이 다 들어 있거든요.

저는 연매출 100억 원 커머스 기업의 CTO(기술 총괄)를 지냈어요. 플랫폼으로 될 일을 직접 개발하면 얼마나 먼 길을 돌아가는지 잘 알아요.

이 글에서는 세 플랫폼의 요금과 수수료를 공식 자료로 비교할게요. 직접 개발이 맞는 경우는 언제인지도 함께 정리했어요.

쇼핑몰 제작 플랫폼은 어떻게 나뉘나요

크게 세 갈래로 나뉘어요.

구분 스마트스토어 카페24 · 아임웹 직접 개발
성격 네이버 안에 내는 가게 내 인터넷 주소(도메인)로 여는 가게(자사몰) 처음부터 만드는 내 서비스
손님이 오는 길 네이버 검색 · 쇼핑 내가 광고 · SNS로 데려와요 내가 데려와요
디자인 정해진 틀 안에서 디자인 틀(템플릿)을 고르고 꾸며요 마음대로
기능 정해진 것만 정해진 것 + 앱 · 부가서비스 필요한 만큼 만들어요
시작까지 며칠 며칠 ~ 몇 주 몇 주 ~ 몇 달

스마트스토어는 손님이 이미 있는 곳에 가게를 여는 거예요. 카페24와 아임웹은 내 이름의 단독 쇼핑몰(자사몰)을 여는 거고요.

많은 판매자가 둘을 같이 써요. 네이버에서 상품을 팔고, 단골은 자사몰로 모으는 식이에요.

쇼핑몰 플랫폼별 비용은 얼마인가요

공식 자료로 확인한 숫자예요(2026년 10월 확인). 프로모션이 자주 바뀌니 가입 전에 한 번 더 보세요.

구분 월 요금 결제 · 판매 수수료 출처
스마트스토어 개설 · 판매 고정비 없음 판매수수료 2.73%(부가세 별도) + 네이버페이 결제 수수료 별도 네이버 보도자료 · 기사
카페24 솔루션 이용료 · 호스팅 무료 카드 결제 2.0~3.5%(부가세 별도, 거래액 구간별) 카페24 공식
아임웹 월 결제 2만 · 3만 · 5만 원, 1년 결제 시 월 1만 6천 · 2만 4천 · 4만 원 결제 대행사(PG) 계약에 따라 별도 아임웹 요금 페이지
직접 개발 서버비 (구성에 따라 월 몇만 원부터) 토스페이먼츠 일반 카드 3.4%(부가세 별도) 등 토스페이먼츠 공식

스마트스토어

스마트스토어는 가게를 열고 유지하는 월 고정 수수료가 없어요(2020년 보도자료). 물건이 팔릴 때만 수수료를 내요.

2025년 6월부터는 수수료 체계가 바뀌었어요(바이라인네트워크 보도). 예전의 네이버쇼핑 유입 수수료(약 2%)를 없애고, 모든 주문에 판매수수료를 받아요.

  • 일반 주문 판매수수료: 거래액의 2.73%(부가세 별도)예요.
  • 마케팅 링크 주문 판매수수료: 판매자가 직접 만든 마케팅 링크나 광고로 들어온 주문은 0.91%예요.
  • 네이버페이 결제 수수료: 판매수수료와 별도로 붙어요. 매출 규모 등급에 따라 수수료율이 달라서 판매자센터에서 확인하세요.

카페24

카페24 지원센터는 솔루션 이용료 · 관리비 · 호스팅비가 무료라고 안내해요. 호스팅은 쇼핑몰을 인터넷에 띄워 두는 서버 공간이고, 트래픽은 손님이 몰릴 때 쓰는 데이터 전송량이에요. 카페24는 상품 등록 수와 트래픽 모두 무제한이에요.

비용이 나가는 곳은 결제 수수료와 부가서비스예요. 쇼핑몰에 카드 결제를 붙이려면 카드사와 쇼핑몰을 연결해 주는 결제 대행사(PG)를 써야 해요.

  • 결제 수수료: 통합 결제(PG) 안내에 따르면 카드 결제 수수료는 거래액 구간에 따라 2.0~3.5%(부가세 별도)예요. 계좌이체는 1.8%예요.
  • PG 가입비: 카드 결제 기준 20만 원(부가세 별도)이에요. 카페24페이먼츠를 쓰면 가입비가 없어요.
  • 부가서비스: 문자 발송, 유료 디자인, 유료 앱은 쓰는 만큼 따로 내요.

운영까지 맡기는 「카페24 PRO」도 있어요. 공식 홈페이지 기준 3개월 무료 체험 뒤 매출의 2%를 수수료로 받아요.

아임웹

아임웹 요금 페이지의 정가는 아래와 같아요.

요금제 월 결제 1년 결제 (월) 상품 등록
Starter 20,000원 16,000원 10개
Pro 30,000원 24,000원 무제한
Global 50,000원 40,000원 무제한

처음 14일 동안 무료 체험을 해 볼 수 있어요. 쿠폰 · 적립금 · 회원 등급 · 네이버페이 같은 쇼핑몰 기능은 Pro부터 들어 있어요. 등록할 상품이 10개를 넘으면 사실상 Pro가 시작점이에요.

아임웹은 일반 쇼핑과 함께 예약, 정기구독 기능도 기본 요금표에 들어 있어요.

쇼핑몰 제작, 플랫폼으로 충분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아래와 같은 쇼핑몰이라면 플랫폼이 맞아요.

  • 상품을 올리고,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하고, 배송하는 흐름이에요.
  • 상품 옵션이 색상 · 사이즈처럼 정해진 선택지예요.
  • 부가 기능은 쿠폰, 적립금, 회원 등급, 리뷰 정도면 충분해요.
  • 시장에서 첫 매출이 나는지 확인하는 단계예요.

이런 경우에 직접 개발하면 손해예요. 플랫폼이 오랫동안 다듬은 기능을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셈이거든요. 플랫폼을 쓰면 서버 관리와 보안 업데이트도 알아서 맡아 줘요.

스마트스토어로 시작할지, 자사몰로 시작할지는 손님이 어디서 오느냐로 정하세요.

  • 스마트스토어: 네이버에서 검색해 사는 상품일 때 먼저 시작해요.
  • 카페24 · 아임웹(자사몰): 인스타그램 · 유튜브로 내가 직접 손님을 데려올 때 먼저 시작해요.

직접 개발이 맞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플랫폼으로 아예 안 되는 게 아니라, 억지로 끼워 맞추는 비용이 더 커질 때 직접 개발해요.

이런 서비스라면 플랫폼에서 생기는 일
주문마다 사양이 다른 맞춤 제작 (치수 입력 → 가격 계산 → 시안 확인) 옵션 조합이 수백 개로 늘거나 상담으로 돌려야 해요
여러 판매자가 들어와 팔고 정산받는 중개 판매자별 정산 · 수수료 · 입점 관리가 기본 기능 밖이에요
상품보다 서비스 흐름이 중심 (예약 + 결제 + 일정 배정) 쇼핑몰 화면에 예약 흐름을 억지로 끼워 맞추게 돼요
구독 회원만 보는 콘텐츠 · 기능 정기결제는 되지만 회원별 권한 화면은 따로 만들어야 해요
이미 쓰는 사내 시스템 · 창고와 실시간 연동 플랫폼 연동 범위 밖이면 직원이 옮기는 수작업이 생겨요

물론 플랫폼도 확장 기능은 있어요. 카페24는 정기배송 기능과 유료 앱이 있고, 아임웹은 예약 · 정기구독 기능이 있어요.

그래서 아래 순서대로 검토해 보세요.

  1. 플랫폼 기본 기능으로 되는지 확인해요.
  2. 플랫폼 앱 · 부가서비스로 되는지 확인해요.
  3. 그래도 안 되는 흐름이 서비스의 핵심일 때만 직접 개발을 검토해요.

여러 판매자가 입점하는 중개 플랫폼을 생각한다면 중개 플랫폼, 개발 전에 먼저 정할 3가지를 먼저 읽어 보세요.

쇼핑몰 앱 제작 비용은 얼마인가요

직접 개발하는 비용은 필요한 기능 범위로 정해져요. 같은 쇼핑몰이라도 화면 수와 외부 연동에 따라 비용이 몇 배 차이 나요.

외주 개발비 말고도 따로 드는 돈이 있어요.

  • 결제 회사(PG) 계약: 예를 들어 토스페이먼츠 일반 온라인 가맹점은 카드 수수료 3.4%(부가세 별도), 가입비 22만 원, 연관리비 11만 원이에요(2026년 10월 확인). 매출 규모에 따른 우대 수수료가 따로 있어요.
  • 서버 · 도메인: 쇼핑몰을 띄워 두는 서버비와 인터넷 주소 비용이 매달 나가요.
  • 관리자 화면: 주문 · 환불 · 회원을 처리하는 운영자용 화면도 같이 만들어야 해요.
  • 유지보수: 플랫폼은 오류를 알아서 고쳐 주지만, 직접 만든 서비스는 고쳐 줄 사람이 따로 필요해요.

앱 종류별 개발비 흐름은 앱 개발 비용, AI 이후 달라진 숫자에 정리했어요. 견적에서 빠지기 쉬운 비용은 외주 개발 견적서 읽는 법을 보세요.

플랫폼에서 직접 개발로 옮길 때 무엇을 챙기나요

처음엔 플랫폼으로 시작하고, 나중에 직접 개발로 옮기는 경우도 많아요. 옮길 때 발목을 잡는 세 가지를 미리 챙겨 두세요.

  1. 도메인을 내 명의로 사 두세요. 플랫폼에서 산 인터넷 주소(도메인)도 내 명의인지 확인하세요. 주소가 바뀌면 그동안 모은 단골과 검색 노출을 잃어요.
  2. 회원 · 주문 데이터를 내려받을 수 있는지 보세요. 엑셀 파일로 내보낼 수 있는 항목이 무엇인지 미리 알아 두세요.
  3. 결제 회사(PG) 계약을 확인하세요. 플랫폼 전용 결제를 쓰고 있다면 직접 개발할 때 새로 계약해야 해요.

디자인 화면은 그대로 옮길 수 없어요. 아임웹도 다른 곳에서 옮겨 올 때 회원 · 상품 데이터는 엑셀로 올릴 수 있지만, 디자인은 옮길 수 없다고 안내해요. 직접 개발로 갈 때도 데이터만 옮기고 화면은 새로 만들어요.

헤이제임스에는 어떤 쇼핑몰을 맡기면 좋나요

일반 상품 판매라면 저는 플랫폼을 권해요. 상담에서도 그렇게 말씀드려요.

(주)헤이제임스의 실시간 제작이 맞는 건 앞선 표처럼 플랫폼에 억지로 맞추던 흐름이 있을 때예요.

  • 4시간 실시간 제작: 23년차 개발자와 화면을 공유하며 4시간 한 세션에 만들어요. 실제 서버에 올려 손님이 접속할 수 있게 하는 배포까지 그 자리에서 끝내요.
  • 세션당 정찰제: 한 세션은 550만 원(부가세 포함)이에요. 한 세션에 다 안 들어가면 세션을 나누고 단가는 같아요.
  • 대표님 명의 이전과 무상 보수: 프로그램 원본(소스코드) · 서버 · 도메인 계정은 모두 대표님 명의로 넘겨요. 인도 뒤 1개월은 오류를 고치는 하자보수가 무상이에요.

기본 쇼핑몰은 플랫폼에 두고, 맞춤 견적이나 예약처럼 핵심 흐름만 따로 만드는 방법도 있어요. 이 방법이 비용을 제일 아끼는 경우가 많아요.

정리하면

  • 상품을 올려 팔고 배송하는 쇼핑몰은 플랫폼으로 시작하는 게 맞아요.
  • 스마트스토어는 판매수수료 2.73% + 결제 수수료, 카페24는 이용료 무료 + 결제 수수료, 아임웹은 월 2만~5만 원(1년 결제 시 할인) + 결제 수수료예요.
  • 네이버 검색 손님이면 스마트스토어부터, 내가 데려오는 손님이면 자사몰부터 시작해요.
  • 맞춤 제작 · 중개 정산 · 예약 중심 흐름이 서비스의 핵심일 때만 직접 개발을 검토해요.

내 쇼핑몰 아이디어가 플랫폼으로 될지, 따로 만들 부분이 얼마인지 궁금하면 셀프 견적에 설명을 넣어 보세요. 화면 구성과 견적이 바로 나와요.

자주 묻는 질문

쇼핑몰 제작 비용은 보통 얼마인가요?

플랫폼으로 시작하면 월 요금은 0원(카페24)에서 월 몇만 원(아임웹)이고, 매출에 따라 결제 · 판매 수수료가 붙어요. 디자인을 외주로 맡기면 그 비용이 더해져요. 직접 개발은 기능 범위에 따라 제작비가 정해지고, 서버 · 결제 계약 · 유지보수 비용이 따로 들어요.

카페24와 아임웹 중 무엇이 나은가요?

카페24는 솔루션 이용료가 무료이고 추가할 수 있는 앱 · 부가서비스가 많아요. 아임웹은 월 요금이 있지만 예약 · 정기구독 기능이 기본 요금표에 들어 있어요. 무료 체험으로 둘 다 써 보고 고르는 게 가장 확실해요.

스마트스토어만 해도 되나요?

네이버에서 검색해 사는 상품이라면 스마트스토어만으로 시작해도 돼요. 다만 손님 정보와 단골 관리가 네이버 안에 머물러요. 매출이 자리 잡으면 자사몰을 같이 여는 판매자가 많아요.


쓴 사람 — 제임스
연세대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23년차 개발자예요. 개발 에이전시를 8년간 운영하며 스타트업 플랫폼 350개를 만들었고, 연매출 100억 원 커머스 기업의 CTO를 지냈어요. 정부지원사업을 받아도 봤고 심사위원도 해 봤어요. 최근 2년은 AI로 개발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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